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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터넷평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인터넷평화상 수상자

2018 수상자

제1회 인터넷평화상 실천부문 수상자

세키타 히로오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 회장

세키타 히로오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 회장

수상단체 소개

단체명
헤이트 스피치를 용서하지 않는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
대 표
세키타 히로오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명예교수)
설립일
2016년 1월 23일
구 성
165 단체(평화・인권단체, 노동단체, 종교단체 등)
활동내용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집회를 추방하기 위해 일본 165개 인권 단체들이 모여 2016년 결성된 조직으로 SNS를 통해 헤이트스피치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헤이트스피치 억제법과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7년 6월과 7월엔 회원 1000여 명이 거리로 나가 극우단체들의 ‘헤이트 스피치 집회와 강연회’를 저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상소감

“이번에 헤이트스피치 추방운동에 대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렇게 귀중한 인터넷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인으로서 헤이트스피치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힘있게 활동하는 것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에 풍부한 이해와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끝으로, 한국 선플운동본부의 세계 인터넷 평화를 위한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1회 인터넷평화상 교육부문 수상자

오기소 캔, 인터넷 윤리 전도사

오기소 캔
인터넷 윤리 전도사

수상자 소개

성 명
오기소 캔
소속/직함
그리(GREE) 안심안전팀 매니저
활동내용
일본판 선플 전도사 ‘오기소 캔’씨는 2천 여회에 걸쳐 40만 명의 네티즌들에게 인터넷 에티켓과 사이버 악성 댓글 예방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사이버 윤리교육, 집필, 상담 등 다양한 인터넷 평화활동을 전개해 왔다.

수상소감

“인터넷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선플운동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인터넷은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지만, 무분별한 악플은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깁니다.”

“얼굴을 맞대고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인터넷에도 역시 올려서는 안됩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