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악플과 사이버불링 등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로 인해 인권침해와 생명을 버리는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고, 지역간, 국가간 의 혐오 현상들이 악플과 헤이트 스피치로 인해 더욱 증폭되어 세계평화를 위협
2017년 12월, 북미 정상간 ‘증오의 말폭탄’으로 한반도가 핵전쟁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당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을 한반도에 초청하여 DMZ에서 강원도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북한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촉구하는 평창평화선언식’이 개최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 행사를 공동주최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인권 및 세계 평화에 기여를 목표로 2018년 4월, 세계 최초로 ‘인터넷평화상(Internet PeacePrize)’을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