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량 이사장은 2011년, 한양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한양재단 이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사랑으로 완성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내가 가진 지식이 가까이 있는 이웃들에게, 국가와 민족에게 그리고 인류사회에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를 더욱 깊이 생각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와 인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틸만 러프는 지난 30년간 핵전쟁 방지 국제 의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핵전쟁방지국제 의사회는 1985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바 있다. 틸만 러프는 핵무기 폐기국제운동(ICAN)의 창립위원회 멤버로서 캠페인의 설립을 도왔다.
2012년도에 틸만러프는 "동북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통한 인류건강증진과 핵무기 폐지운동를 통한 평화증진에 앞서” 호주 훈장(Order of Australia)의 회원으로 임명되었다.
민병철 이사장은 선플인터넷평화운동의 창시자이다. 선플인터넷평화운동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사이버폭력과 악플, 헤이트 스피치를 반대하는 운동으로, UN으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받은 글로벌 비정치, 비정부,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지난14년간, 선플인터넷평화운동은 사이버 폭력에 맞서 싸우며 인터넷 평화문화운동 확산을 통해 배려와 긍정의 언어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선플운동본부는 수십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사이버 폭력 및 각종 지구촌 재난의 피해자들을 위해 수백만개의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