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평화상
인터넷 평화상(IPP)은 인터넷을 통해 인류와 세계 평화, 인권 실현에 기여하고 또는 온라인 혐오 표현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됩니다.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에서는 온라인 혐오에 맞서는 이들을 기리고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2018년 인터넷 평화상을 제정하였습니다. 2007년에 설립된 선플재단은 인터넷상의 혐오 표현과 사이버 폭력 및 인권 침해에 대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후보자 추천
누구나 인터넷 평화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혐오 표현, 인종 차별, 인권 침해 및 증오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노력했거나 인류와 세계 평화, 인권 실현에 기여했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선플재단은 추천된 모든 신청인들을 검토하고 인터넷 평화상을 수여할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자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후보자들의 성과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인터넷 평화상 위원회에 해당 후보자 명단을 제출합니다.
더보기
제1회 인터넷 평화상
제1회 인터넷 평화상은 일본 165개 인권 단체들이 모여 결성된 비정부기관인 ‘혐오 표현에 반대하는 가와사키 시민 네트워크’와 2천여 회의 사이버 윤리교육 활동을 펼쳐온 캔 오기소(Ken Ogiso)에게 공동 시상하였습니다.
혐오 표현에 반대하는 가와사키 시민 네트워크와 수많은 사이버 윤리교육 활동을 펼쳐온 캔 오기소의 업적은 혐오 표현에 대응하는 제1회 인터넷 평화상의 주제와 부합합니다.
더보기
